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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SNS] 김부겸 "다음 국회에서는 협치 해보자" 外

2020-01-15 0 Dailymotion

[여의도 SNS] 김부겸 "다음 국회에서는 협치 해보자" 外<br /><br />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, 여의도 SNS입니다.<br /><br />먼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SNS입니다.<br /><br />"검찰개혁법이 마침내 통과됐다. 제1야당의 견제가 심해 아무것도 안 될 줄 알았다"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그러면서 "야당은 원래 반대하는 당이다. 하지만 반대하다가도 국민을 위해 필요한 법이다 싶으면 조정을 거쳐 법안 처리를 해줘야하는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원은 이어 "21대 국회에서는 치열하게 싸우되 타협할 땐 타협했으면 좋겠다. 협치를 꼭 해보고 싶다"고 바람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공동의장은 "철수 대 펭수, 누가 더 정치를 잘할까"라는 제목의 한 신문 칼럼을 링크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장은 "정치입문 8년 만에 펭수만도 못한 수준으로 전락했다면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아닌지"라고 짧은 평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이 칼럼은 안철수 전 의원이 펭수처럼 명료한 태도를 갖춰야한다고 주장했는데요.<br /><br />설 연휴 전 돌아오겠다고 한 안 의원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.<br /><br />지역 사업가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1심 선고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죠.<br /><br />원 의원은 SNS로 심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"2년 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사건의 1심 선고가 있었다. 수사와 기소 당시 야당 의원에 대한 명백한 표적, 탄압수사라며 강력히 항의했다"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"항소심에서 반드시 무죄를 입증할 것"이라면서, "이유야 어찌됐든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"고 사과 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여의도 SNS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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